미국 달러/일본 엔화(USD/JPY)-강세 가속화로 상승폭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일간 차트를 보면 오미크론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크게 완화되면서 리스크 심리가 반등하고 달러/엔화 강세가 가속화되며 12월 3일 이후 상승 채널 상단을 뚫었습니다. 환율이 10월 20일 고점(114.70)을 더욱 웃돌면서 형태적으로 단기·중기 가능성이 깨지면서 시장 전망은 다시 11월 17일의 고점(115.00)과 3년 동안 115.50을 목표로 할 것입니다. 가격의 단기 상승 기술적 저항을 약화시키면서, 결국 가격의 평균이 상승했습니다. 지표별로 보면 MACD가 0 선 위에서 뚫렸고, RSI는 상승 변동하며 과매수 지역에 접근해 환율 상승세가 지속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4시간 차트를 보면 20일 순환 라인으로 미국 달러와 일본 엔화가 통합 후 다시 상승했지만, 환율이 오르면 곧바로 115.00 수준의 저항에 직면하게 됩니다. 기술적 지표와 맞물려 MACD의 상승세가 둔화되면서 패스트 및 슬로우 라인의 개방이 합쳐져 RSI가 과매수 지역에서 횡보하면서 단기 상승세가 막힐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피보나치 역추적 도구 관점으로 보면 12월 15일 최고치 114.26이 가장 낮은 지지선이 됐고, 이어 11월 29일과 12월 8일 최고치 113.95, 12월 17일 최저치 113.13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후 미국 달러 및 일본 엔화의 상승이 조금 주춤해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한 저항 기준: 115.00, 115.50, 116.00
하방 지원 참조: 114.26, 113.95, 113.13
* USD/JPY 4시간 차트
유로/일본 엔화(EUR/JPY) –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변동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일간 차트를 살펴보면 유로와 일본 엔화가 최근 일주일여 동안 상승세를 이어가며 129.64로 최고치를 기록하고 129.64의 가격을 되으면서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2월 3일과 20일의 최저 가격에 의해 형성된 쌍바닥 패턴이 이미 네크라인을 돌파했습니다. 중기적 전망을 알기 위해서는 시장 상황을 꾸준히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후 목표는 9월 29일 가격인 130.47로 고점을 바라보고 있는데, 이 역시 10월 20일부터 12월 3일까지의 하락률인 피보나치 50% 되돌림에 근접했고, 9월 3일 130.74로 고점, 61.8% 역추적 131.14가 제거되었습니다. 지표만 놓고 보면 MACD 패스트라인이 선두에 서서 0선을 넘고, RSI도 강세 지역으로 올라서면서 시장 반등이 점차 좋아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4시간대 차트를 보면 유로와 일본 엔화의 연일 상승세가 16~17선을 쓸어내렸고, 특히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환율이 129.35로 38.2%나 후퇴하면서 '역행'이 강화됐습니다. 해당 가격은 16일 만의 최고치인 129.64와 함께 지지선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129.10, 128.46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던 이달 초에도 거래량이 밀집한 구간에서 매수 주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후자가 깨지면 다시 기회를 잃고, 127.36으로 D 지점의 끝을 더 바라볼 위험도 배제하지 않습니다. 지표 측면에서 보면, MACD는 다시 한번 최근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RSI는 과매수 라인을 돌파하여 강세를 입증했지만 단기적인 위험도 보여주었습니다.
상한 저항 참조: 130.47, 130.74, 131.14입니다.
하방 지원 참조: 129.64, 129.10, 128.45
*EUR/JPY 4시간 차트
미국 원유(CRUDE)-리스크 심리가 가속화되면서 상승세가 이론 목표 가격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일간 차트에서는 리스크 심리 반등에 힘입어 유가가 밤새 총력을 기울여 한 달 만에 최고치인 75.80을 기록한 뒤 73.62(84.95~62.28 피보나치 50% 되돌림 하락)까지 오르며 강세를 더욱 공고히 하였습니다. 다만 지표상으로는 MACD가 계속 상승하고 있지만 패스트라인은 제로축에 근접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어 당분간 유가 공세는 반등에 그칠 수밖에 없고 RSI 상승세가 막 강세로 접어들어 하락세로 돌아설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시장 관점에서는 73.62 가격에 대한 확실한 매수 주문세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상승 모멘텀을 유지하려면 12월 10일 최저치인 70.17을 깨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만약 그 이하로 깨진다면, 유가는 11월 26일 최저치 67.85, 12월 3일 최저치 65.48과 같은 지점에서 지지대를 구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4시간 차트를 보면, 유가는 단기 확산 삼각형 조정을 마친 후 상승세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시장은 현재 이론적으로 첫 번째 목표 포지션에 매우 근접하여 피보나치 61.8%의 되돌림 수준인 76.27(2일 최저치에서 9일 최고치 1:1)에 근접해 있습니다. 앞서 지적한 대로 해당 포지션에서 더 오를 수 있다면 유가 중기 확산 삼각지대가 빚어낸 하방 변화 리스크가 크게 약화돼 거래 집중도가 높은 78.99~80.08을 바라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표만 놓고 보면 MACD가 공격 패턴을 형성했고, RSI는 과매수권에서 하락을 멈춘 것으로 나타나 시장의 강한 반등 모멘텀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상한 저항 참조: 76.27, 79.00, 80.08
하방 지원 참조: 73.62, 70.17, 67.20
*미국 원유 4시간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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